괌에서는 주말이 되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다 함께 투어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해안가를 달리는 모습은 할리데이비슨 팬이 아니라도 멋지다고 생각되는 광경.
미국이 자랑하는 바이크 브랜드, 할리데이비슨의 딜러가 여기 괌에도 있어 섬 내의 팬뿐만 아니라 여행으로 온 할리데이비슨 팬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그 장소는 호텔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, 여기서는 렌터카가 나설 차례!
바이크 판매뿐만 아니라 순정 부품 및 로고가 들어간 기념품 등도 많이 갖춰진 로고 숍에는 다양한 의류 상품도 있어 관광 기념품을 찾기에도 정말 좋습니다.
베이비 사이즈부터 있는 의류 상품.
사진의 셔츠는 12개월용으로, 할리데이비슨 팬이 아니라도 이 귀여움은 선물로 받는다면 틀림없이 기쁘겠지요.
장소는 괌 국제공항 뒤쪽을 달리는 8호선에 접한 마이티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.
1호선 마린 코어 드라이브에서 오시는 분은 투몬 방면보다 남쪽으로 내려와 차모로 빌리지 직전에 위치한 8호선에 진입, 약 2km 정도 가면 우측에 우뚝 솟은 할리데이비슨 간판이 보입니다.
할리데이비슨은 카즈 플러스라는 자동차 딜러 소유의 부지 내에 위치해 그 외에도 Jeep나 GMC, Dodge, Chrysler 등 많은 미국산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로고 숍 내에는 매니아들을 기쁘게 하는 상품이 가득.
라이더스 자켓에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, 벨트와 장갑, 팔찌 등의 액세서리류,
할리데이비슨의 오리지널 상품 외에도 모터 크로스 웨어로 인기있는 폭스(FOX)의 헬멧이나 풋 웨어 등의 투어링 용품도 있습니다.
매장은 넓고 다양한 종류의 바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.
독특한 형태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 압도되거나,
가끔씩 찾아오는 중후한 라이더 손님에게 압도되거나,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이 곳 매장에서는 바이크 대여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.
여행자라도 21세 이상으로 바이크 운전 경력 및 기술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일본의 대형 2륜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분이라면 대여 가능.
정보는 수시로 갱신되니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.
https://www.harley-davidsonguam.com/tour-guam-on-harley-davidson-motorcycles—rentals-about
드라이브겸 기념품 구입을 위해 잠시 들러 보는 것도
괌에서의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은 할리데이비슨.
팬이라면 더더욱 찾아가 보세요!